어리석은 자의 노년은 겨울이지만, 현자의 노년은 황금기이다. -탈무드-형벌이 아무리 엄중해도 그것으로 인해 백성의 마음에 두려움을 줄 수는 없다. 또 살육으로 다스려도 그것으로서는 백성의 마음을 복종시킬 수는 없다. 백성의 마음을 심복(心腹)시키는 것은 덕(德)의 힘뿐이다. -관자 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 스스로는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를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 성인(聖人)은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 '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는 옛말을 믿어라.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은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 -노자 오늘의 영단어 - congest : 충만하다, 그득 차다, 붐비다 세상은 둘 이상의 사람이 협력해서 만드는 것이다. -탈무드-암에 걸리게 되는 것은 식품 첨가물이나 농약 때문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한쪽으로 치우친 식사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날마다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아무리 신경을 써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다. -이사구로 유키오 Books are no better than woods without being opened always. (책은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과 같다.)육체는 긴 여정 동안 영혼이 거처하는 집이다. 신들이 그 안에 경건하게 정좌해 있다. -도교 오늘의 영단어 - mar : 손상시키다, 훼손하다, 망쳐놓다오늘의 영단어 - cash : 현금, 현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