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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문의좀드리겠습니다~
작성자	미향이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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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 loins : 허리, 요부 오늘의 영단어 - oppression : 억압, 압제, 탄압 건강은 참으로 귀중한 것이다. 이것은 실로, 사람들이 그 추구를 위하여 시간뿐 아니라 땀이나 노력이나 재능까지도, 아니 생명까지도 소비할 값어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 주어야 한다. -몽테뉴 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는 없다.)오늘의 영단어 - put aside : 제쳐놓다, 제거하다 오늘의 영단어 - battlefield : 전쟁터, 전장 오늘의 영단어 - low-key : 삼가는 투의, 저자세의 최근 들어 농약과 세제 등은 분해성이 높아서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고 제거된다고 한다. 하지만 골프장에서 쓰는 제충제로 다코닐과 같은 것은 분해되지 않은 맹독성으로 잔류하고 있다. -신준식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노자 포경수술은 역시 잘못된 성지식에 의한 맹신에 불과하다. 보통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유, 귀두 표피가 노출되면서 자극에 둔감해져서 조루 예방이 된다는 이유, 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성교시 여성의 질에 불순물을 옮겨 여성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등등의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포경수술을 할 때 잘라내는 귀두 외피는 나름대로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한 부분이 그 중요한 부위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 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되어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귀두의 보호막인 셈이다. 실제로 1989년 발표된 연구를 보면 캐나다와 호주는 약 30% 이하만 포경수술을 받고 영국이나 독일 등은 1% 정도에 불과하다. 199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는 모든 성전문가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홍성묵